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 아파트 293가구·오피스텔 207실 규모, 교통여건·생활인프라 강점
이명관 기자공개 2019-03-20 10:17:00
이 기사는 2019년 03월 20일 10:1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용인시에 들어서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오는 4월 분양한다.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건립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으로 구성된다. 공급 규모는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이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별로 보면 △74㎡ 148가구 △84㎡ 145가구 등으로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로 상품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틈새평면 활용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효율이 돋보인다. 더불어 단지 내 보안성과 쾌적함을 고려해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서쪽엔 광교산이, 남쪽엔 손곡천이 자리하고 있다.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약 10분)하다. 이를 통해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북쪽으론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4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 거리라는 입지 특성을 지니고 있다"며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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