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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일조 JS글로벌, IPO 예심청구 DB금융투자 대표주관…작년 매출 급증, 마스크팩 덕

이경주 기자공개 2020-08-07 08:10:51

이 기사는 2020년 08월 06일 18:0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화장품 유통·판매기업 JS글로벌이 기업공개(IPO)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아시아지역 판매확대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JS글로벌은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예정주식수는 717만5641주이며 공모예정주식수는 190만주로 상장예정주식수의 26%다. DB금융투자가 상장주선인, 삼일회계법인이 감사인이다.

JS글로벌은 올해 초 지정감사를 받으며 IPO작업을 본격화했지만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했다. 상반기 실적까지 집계할 수 있는 시점에 예비심사 청구를 한 것으로 보면 코로나19 충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JS글로벌은 아시아지역에 'K뷰티' 열기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한 유통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140여개 브랜드와 3000여개 화장품 품목(SKU)을 아시아권역에 유통시키고 있다. 매출의 80%가 수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매출은 813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이다. 전년에 비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26% 증가했다. 대표 효자 상품인 마스크팩 덕에 이룬 실적개선으로 알려졌다. 원진성형외과의 화장품 브랜드 원진이펙트 제품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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