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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투자, 액셀러레이터로 영역 확장 중기부 팁스 운영사 선정, 초기 스타트업 신규펀드 추진 예정

이윤재 기자공개 2020-08-14 10:52:04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4일 10:2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주IB투자가 액셀러레이터로 벤처투자 커버리지를 확대한다.

아주IB투자는 국내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민간의 투자가치 판단 노하우를 활용해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성공벤처인과 벤처캐피털(VC) 등으로 구성된 민간(운영사)이 발굴해 초기 투자한 창업기업에 정부의 R&D 지원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한다.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민간 투자금(1~2억원)과 함께 정부 R&D 자금을 포함한 연계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때문에 팁스 운영사 선정은 성공적인 엑셀러레이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

아주IB투자는 BUD(BIO, Untact, Deeptech) 분야의 여러 초기 업체들을 투자해 왔다. 올해 3월 엑셀러레이터 사업단(박계훈 단장)을 신설하고 초기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에 돌입했다. 지난 7월 엑셀레이터 사업 등록 (중소벤처기업부), 8월 팁스 운영사 선정 등 성과를 냈다.

현재 확보된 네트워크를 보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고려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의료원 산학협력단, 스파크플러스, 우정바이오, 와이앤안처 등 학계, 산업계, 투자업계 등과 MOU 체결을 완료했다. 학계 및 산업계 등 저명한 인사로 구성된 액셀러레이터 외부 멘토단 구성도 마쳤다.

아주IB투자는 국내 최초의 벤처캐피탈이다. 폭 넓은 투자기업과 투자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벤처부문은 물론 사모투자(PE)까지 커버하는데다 미국 법인(솔라스타 벤처스)를 통해 해외진출까지도 지원한다.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초기 기술 창업기업들의 데스밸리 극복을 지원할 수 있는 신규펀드 결성을 추진 중이다. 목표하는 펀드 규모는 200억 이상이다. 보육공간은 스파크플러스 및 한국기술벤처 재단이 지원하고 초기 기술창업기업의 중요 자산인 특허 보호를 위해 특허법인 다혜와 협력한다.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는 "초기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켜 건전한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은 벤처캐피탈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국내 최초 벤처캐피탈로서 아주IB투자가 솔선 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업력을 통해 보유한 방대한 네트워크와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초기 기술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기술 기반 창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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