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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 글로벌 골프 유통기업과 350만달러 계약 해외 진출 본격화, 전년대비 1300% 매출 증대 기대

이광호 기자공개 2020-10-20 07:27:32

이 기사는 2020년 10월 19일 16: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C랩(Creative Lab)'에서 분사한 글로벌 스마트 인솔 업체 솔티드가 북미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골프 분석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솔티드는 최근 미국의 글로벌 골프용품 유통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스마트 인솔 출시 후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제품 출시 10개월 만에 아마존뿐 아니라 주요 골프용품 유통사와 협력관계를 만들어냈다. 내년까지 약 4만대 규모의 유통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전년대비 1300% 이상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다.

솔티드의 스마트 인솔은 압력 센서가 내장돼 있다. 족저압의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게 중심 이동과 신체 밸런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보행분석과 러닝 분석, 골프 연습 중 자세와 스윙 동작을 분석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솔티드 골프는 스마트 인솔의 데이터를 개인의 스윙 동작을 분석해 준다. 체중이동 및 지면 반력 분석, 스윙 밸런스 개선, 구간별 목표 설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기반의 골프 훈련을 통해 일반 골프 유저도 부상을 방지하고 실력 개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솔티드는 아마존의 프리미엄 마케팅 지원프로그램인 런치패드의 대표 기업 중 하나로 참여 중이다. 또한 미국 최대 리뷰 사이트 마이골프스파이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달 말에는 기존 제품보다 얇아진 두께의 스마트 인솔을 출시한다. 한층 더 개선된 앱과 함께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형진 솔티드 대표는 “제품의 기술력과 그동안 쌓인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반드시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인솔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해외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분야의 유니콘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티드 스마트 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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