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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역대 최대 매출 전망 '눈웃음' 3Q 1조549억 전년 기록 경신, 코로나19 비대면 문화 확산 영향

신상윤 기자공개 2020-11-17 09:35:08

이 기사는 2020년 11월 17일 09:3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17일 올해 3분기(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1조5491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5.2%, 영업이익은 1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7% 급증한 12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기록인 1조5423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실적 개선의 배경은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인한 공공 IT 서비스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아이티센이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한 IT 서비스 시장 선도 전략도 한몫했다.


계열사도 힘을 보탰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금값의 최고가 갱신 등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콤텍시스템은 올해 3분기(연결 기준) 매출액 1436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은 영업손실 3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인적·물적 투자를 늘린 데 따른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티센은 네트워크통합 전문기업 '콤텍시스템'과 핀테크 보안전문기업 '시큐넷, ERP·ICM 등 경영관리솔루션 전문기업 '굿센', 금 유통업체 '한국금거래소' 등 계열사를 거느리며 각 사업 고도화와 상호 시너지 극대화 등을 개선하고 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올해 연간으로도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가 육성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 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2021년 고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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