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메리츠펀드마스터Wrap' 상품 절찬 판매 전문가가 직접 펀드 '선택·운용'하는 랩어카운트…1등 '리서치 명가' 역량 기대
강철 기자공개 2021-02-24 17:33:12
이 기사는 2021년 02월 24일 17:3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메리츠증권이 국내외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을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은 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어떤 상품을 언제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다.이 랩어카운트 서비스는 메리츠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 부서가 협업해 운용한다.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 전망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투자가 유망한 자산과 국가를 선정해 구체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한다.
상품 부서의 펀드 전문가는 리서치센터가 제시한 전략을 바탕으로 운용 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투자한다. 이후 지속적인 시황 모니터링과 자산 리밸런싱을 병행하며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이경수 센터장이 부임한 2016년 이후 '국민연금 거래 증권사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를 통해 '차세대 리서치 명가'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처럼 우수한 리서치 역량은 국내외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를 고민하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고객은 매 분기마다 보고서를 통해 현재 자산의 운용 현황과 앞으로의 전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해지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가입과 문의는 메리츠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3400)를 이용하면 된다. 가입 후 홈페이지, HTS, MTS에서도 계좌 조회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LS 상장후보 점검]㈜LS, 지주사 디스카운트 피할 수 있나
- 미래사업 조준 SK네트웍스, SK렌터카 매각 검토 이유 있다
- [PE 포트폴리오 엿보기]'매출·수익성 엇박자' 레뷰, FI 밸류업 전략은
- SK온 IPO, 늦어지면 2028년…'타이밍'이 관건
- 주가 부진한 SK이노, '파이낸셜 스토리' 재점검
- OCI홀딩스 유례없는 '공동 이사회' 계획도 무산
- KDB인베, '전기차 부품사' 네오오토·오토인더스트리 330억 투자
- SK렌터카 매각 성사, 수펙스 결단에 달렸다
- NH증권-하나은행, '한앤코의 사이노슈어 인수' 우군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