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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경기회복’ 고배당주 강세 전망 [3분기 추천상품]‘베어링고배당’ 3분기 신규추천…해외펀드 ‘화이트라벨링’ 추천 지속

이민호 기자공개 2021-07-21 07:36:16
한국투자증권이 고배당주 펀드를 가판대에 올렸다.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며 전통적 고배당주의 강세를 점쳤다.

19일 더벨이 집계한 2021년 3분기 추천상품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주식형 펀드 가판대에 ‘베어링고배당’을 새로 올렸다.


이 펀드는 국내 고배당주에 투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며 경기민감주와 같은 전통적 고배당주의 강세가 전망됐다. 하반기 금리상승 이슈가 불거질 경우에도 성장주 대비 배당주의 양호한 성과가 기대됐다.

이외 국내 주식형 펀드들은 2분기에 이어 추천상품 자리를 지켰다. ‘NH-Amundi100년기업그린코리아’는 ESG 평가 등급 상위 기업과 ESG 관련 미래 성장성이 높은 섹터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특징이 고려됐다. ‘타임폴리오마켓리더’는 시장 변화에 맞는 신상정산업 발굴에 집우하는 매력이 부각됐다.

‘마이다스액티브가치’는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상승 이슈가 불거지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가치주 투자가 유효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미래에셋코어테크’는 신성장 산업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로 국내 IT 섹터 주도의 성장이 전망되면서 추천됐다.

이외에 공모주펀드가 대거 가판대에 올랐다. ‘KTB코스닥벤처공모주포커스’, ‘BNK공모주하이일드’, ‘DGB똑똑공모주알파’, ‘BNK공모주플러스10’, ‘마이다스하이일드공모주알파’가 추천됐으며 최근 설정된 ‘하나UBS공모주알파단기채’도 이름을 올렸다.

국내 채권형 펀드로는 ‘코레이트셀렉트단기채’가 신규 추천됐다. 신용등급 A- 이상 회사채, 신용등급 A2- 이상 전단채 및 CP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포트폴리오 듀레이션을 0.5~1년 수준으로 유지해 금리상승기 이자율 변동위험 관리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는 가판대 자리를 유지했다. A 이상 국내 우량 크레딧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만기보유가 아닌 액티브 운용으로 시장에 적극 대응하며 듀레이션도 2년 내외로 짧은 매력이 부각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한국투자글로벌브랜드파워’가 신규 추천됐다. 글로벌 우량 브랜드 기업을 편입하며 저평가 경기 민감주와 유럽 및 금융섹터 비중이 높은 편이다. 백신접종률 증가, 금리 상승, 경기회복 기대로 유로존, 금융주, 저평가 경기민감주의 양호한 흐름이 기대됐다.

이외 해외 주식형 펀드들은 대부분 화이트라벨링 펀드로 2분기에 이어 가판대에 올랐다. 기업이익, 밸류에이션, 주주환원, 현금흐름증가율 등 투자기준에 부합하는 60~90개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와 시장지배력, 원가경쟁력, 브랜드가치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성격의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우리G아티잰글로벌오퍼튜니티’가 포함됐다.

전기차와 배터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 5G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키움글로벌5G차세대네트워크’, 글로벌 기술주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도 이름을 올렸다. ‘KTB중국1등주’와 ‘KB중국본토A주’ 등 중국 투자펀드도 가판대에 올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한국투자글로벌플렉스’가 그대로 추천됐다. 노무라글로벌다이나믹펀드에 재간접투자하는 상품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채권 자산내 유연한 비중 조절로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매력이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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