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2022년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 개최 안전관리 수준평가 '매우우수'…"매출 1등보다 안전 1등 지향"
윤필호 기자공개 2022-01-18 14:38:34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8일 14:3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1일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모든 건설 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서약식은 시공 중인 김포, 대포 물류센터(A7-1, A7-2BL)와 성주 엘크루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등에서 전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각 서약식 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위험성 평가 실시 △안전 조회 △TBM실시 등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표했다. 건설 현장에서의 위험요인에 근본적인 대책 수립과 작업 전 위험 요인 제거 등의 실천을 다짐했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시공자 안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국내 최고 안전관리 시스템을 입증 받았다”며 “전국적인 수주 네트워크 확장으로 수주가 늘고 있지만 매출 1등보다는 안전 1등 기업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2021년 LH시공 VE경진대회’에서 최초로 안전, 품질 2개 부문에서 우수상, 국토안전경진대회 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한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 시공자 부문에서 135개 업체 중 5개 업체와 함께 최고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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