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인더스트리

[IPO 그후]'사업 다각화' 나선 씨앤투스성진, 신기술 투자 확대주총서 사업목적 추가…80억 투자해 CAPA 증설

이상원 기자공개 2022-05-04 13:39:01

이 기사는 2022년 04월 29일 11:0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씨앤투스성진이 국내외 스타트업과 신기술벤처기업에 직간접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최근 사업목적을 새롭게 추가한 데 이어 적극적인 투자로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이로써 기존 사업과 함께 수익성을 빠르게 다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씨앤투스성진은 자회사인 씨앤투스인베스트를 통해 스타트업, 신기술벤처기업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은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로 잘 알려진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이다. 하지만 투자를 통한 사업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고 본격적인 투자 수익 창출에 나선 셈이다.

이에 앞서 소형원자로 기업 'NuScale Power Inc',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 'Thor Drive Inc'를 비롯해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트레블월렛' 등에 신기술 사업 투자조합 참여 방식으로 간접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지난 해부터는 '로우카본'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시작으로 직접투자도 본격화하고 있다. 로우카본은 이산화황과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친환경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예심청구를 목표로 하나금융투자를 대표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프리랜서 비즈니스 플랫폼 '크몽, 종합교육 플랫폼 '야나두', 인공지능(AI) 숏폼(Short Form) 플랫폼 '에이아이콜라보' 등에도 직접투자를 확대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은 친환경소재, 인공지능, 핀테크,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등 신기술 스타트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열린 정기주총에서 정관변경을 의결하며 사업목적을 대거 새롭게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벤처투자 및 기타금융 투자업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업 △의류·침구류·피혁제품·레저용품·스포츠용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이다.

이에 앞서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도 단행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총 80억원을 투자해 신규사업용 울산 제6공장을 건립해 생산능력(CAPA)을 늘려가고 있다.

씨앤투스성진 관계자는 “다양한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있으며 미래 사업 육성을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적 투자와 인수합병을 꾸준히 검토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및 신기술벤처기업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투자해 국내 벤처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일조해 동반 성장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