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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 VR기술 적용한 가상 부동산 구현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 협업, 연내 자체 메타버스에도 적용 예정

김소라 기자공개 2022-05-23 12:48:49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3일 11:5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분양 대상 아파트를 가상 공간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부동산 VR(가상현실)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등 주요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향후 자체 메타버스에도 해당 서비스를 접목해 사용자가 가상공간에서 체험의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는 SK계열사인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와 협력해 분양 대상 아파트의 실내 공간을 3D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공하는 메타버스 분양 서비스를 23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KMS는 부동산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국내 주요 포털과 기관, 은행에 부동산 분양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가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일종의 가상 모델하우스다. 바이브는 VR 기술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3D 입체 콘텐츠로 구현하고 사용자가 직접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가장 먼저 서울 서초구의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와 ‘더그로우 서초’ 오피스텔에 적용됐다.

바이브는 이번 실내 공간 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듀플래닛'에도 해당 서비스를 접목할 계획이다. 오는 8월 듀플래닛의 정식 서비스가 출시되면 하반기 중으로 메타버스 내에서 단지 체험 서비스와 동,층,호수별 조망 서비스, 아바타를 활용한 분양 상담, 홈큐레이터 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용 바이브 대표는 "부동산 분양 홍보 서비스는 실제 아파트가 들어설 공간에 미래의 단지 모습을 미리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듀플래닛에서 가장 잘 구현될 수 있다"며 "이번에 내부 공간 VR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정보 서비스 기업인 KMS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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