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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케미칼, 14일 코스닥 입성…청약경쟁률 1363대 1 증거금 3조8062억 집계, 4공장 설비 확충 등 캐파 확대 주력

구혜린 기자공개 2022-07-06 08:43:33

이 기사는 2022년 07월 06일 08:4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영창케미칼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비례경쟁률 기준 1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6일 주관사 하나증권에 따르면 영창케미칼은 지난 4일과 5일 실시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총공모주식수 240만주의 25%인 60만주에 대해 4억927만7450주의 청약을 접수받았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8062억원으로 집계됐다. 균등 배정을 고려한 전체 경쟁률은 682대 1이다.

앞서 영창케미칼은 지난달 27일과 2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공모가를 희망가 밴드 상단인 1만860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수요예측은 국내외 총 1702개 기관이 참여, 16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창케미칼은 이번 공모에서 신주(83.3%) 모집을 통해 공모가 기준 372억원을 조달했다. 구주 포함 총공모금액은 공모가 기준 약 446억원이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1881억원이다.

이 자금은 생산설비 등 시설 확충 및 연구개발 등에 투입된다. 특히 영창케미칼은 포토(Photo) 소재, 습식(Wet) 케미칼 등 주력 제품의 생산능력(CAPA)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 성주산업공단 소재 제4공장 설비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승훈 영창케미칼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토털 화학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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