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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행보' CBI, 전기밴 K1V로 ESG경영 나섰다 100% 자회사 KOASIS, 자체브랜드 모델 시범 운행

윤필호 기자공개 2022-08-09 09:52:52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9일 09:52 thebell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CBI'가 100% 출자해 설립한 법인 '코아시스(KOASIS Inc.)'를 통해 전기상용차를 선보였다. 아울러 친환경 행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섰다.

코아시스는 자체 브랜딩한 전기상용차 ‘K1V’ 모델이 정부 인증 절차 중에 임시번호판을 발급받아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고객사에 납품을 시작했다. 향후 경인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지역의 고객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CBI는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는 친환경 행보를 통해 ESG 경영에 나섰다. 특히 고객사 납품 및 원부자재의 유통 과정에 디젤 1톤트럭 운행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친환경 전기상용차 운행을 늘릴 예정이다.

KOASIS 전기상용차 'K1V'(사진=CBI 제공)

물류·유통시장의 전기상용밴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전기 상용차를 자동차 부품 생태계에 접목시켜 물류·유통사업의 전동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 관련 부대사업을 영위하며 전장부품 개발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동종업계 기업과 협력할 예정이다.

CBI 관계자는 "실질적인 실천으로 친환경 사업 부문까지 영역을 확장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노력과 함께 기존 사업에서 내실을 다지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될 것"이라며 "코아시스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국내 시장에 정착, 확장시켜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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