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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 '가교연금' 수단으로 주목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까지 공백기 연결…연금·투자 종합 노후 솔루션

이재용 기자공개 2025-06-20 09:10:42

이 기사는 2025년 06월 20일 09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연금보험 상품이 '가교연금'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변액연금보험 '미래를 부탁해'와 '미래를 응원해'는 은퇴와 국민연금 사이의 공백기를 안정적으로 연결해 주고 고객의 노후 생활을 더욱 탄탄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연금보험은 연금을 받으면서도 투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연금 개시 후에도 수익을 극대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장 변동성에 대비한 최저연금보증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도 할 수 있다.

국민연금은 중요한 노후 소득보장 제도다. 하지만 은퇴 시점과 국민연금 개시 시점 사이 수년간의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많은 은퇴 예정자가 간과한다. 은퇴 이후 일정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소득 공백기는 은퇴자에게 실질적인 부담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은퇴는 60세 전후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나 국민연금은 65세 혹은 70세부터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해당 기간을 안정적으로 메워줄 수 있는 연금 수단이 필요하다.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연금보험은 이 시기를 메우는 상품으로 각광받는다.

변액연금보험의 상품 구조는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주식 편입 비율을 최대 100%까지 확대할 수 있는 '최저연금미보증형' 68종과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최저연금보증형' 26종이 마련돼 있다.

시장 변동에 따라 자산 비중을 자동 조절하는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와 환오픈형 해외채권펀드를 통해 달러화 기반의 글로벌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가입 연령에 따라 선택 가능한 상품이 구분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20세 초과 고객은 '미래를 부탁해'로 20세 이하 고객은 '미래를 응원해'로 가입할 수 있다. 최저연금미보증형은 조기집중종신·확정·상속·투자실적연금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최저연금보증형은 투자실적연금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변액연금보험 '미래를 부탁해'와 '미래를 응원해'는 연금과 투자를 고려한 종합 노후 솔루션"이라며 "은퇴와 국민연금 사이 공백기를 안정적으로 연결해 주는 가교 역할로 노후 생활을 탄탄하게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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