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운용, 내달 '미국바이오헬스케어' ETF 내놓는다바이오헬스케어 훈풍 이어간다…AUM 1조 돌파 여부에 귀추
이지은 기자공개 2025-11-04 10:10:36
이 기사는 2025년 10월 31일 08:3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내달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바이오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호재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내달 중 미국 헬스케어 및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일찍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를 출시, 운용 능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투자 수요를 확인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 라인업을 구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2023년 8월 출시한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30일 기준 3000억원을 넘겼다. 해당 ETF는 차세대 바이오헬스케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액티브 ETF인 만큼 담당 펀드매니저의 재량으로 포트폴리오를 적극 조정해 알파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수익률은 24%를 넘겼다.

미국 내 바이오 및 헬스케어 종목을 선별, 해당 시장에만 집중 투자한다는 강점이 있다는 지적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글로벌바이오액티브 ETF'(전 TIMEFOLIO 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ETF)는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종목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최근까지 미국 증시 내 제약바이오 관련 종목 주가 추이 또한 우상향하고 있는 점은 호재다.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구성된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지수(NBI, NASDAQ Biotechnology Index)는 올해 3월 이후 꾸준히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미국 연준(Fed)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한 점 또한 기대감을 더한다. 29일(현지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기존 4.00~4.25%에서 3.75~4.00%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 운용사 관계자는 "금리 인하 구간에 진입하면 바이오나 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곤 한다"며 "올해 하반기 중에는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임상 데이터 발표가 예정돼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액티브 ETF 라인업 확대에 나서면서 AUM 1조원 달성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까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AUM은 8000억원을 넘긴 상황이다. 올해 초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AUM은 3000억원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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