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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복수 원매자 LOI 제출내달 26일까지 추가 매수 희망자 협의 예정

박기수 기자공개 2025-10-31 16:01:36

이 기사는 2025년 10월 31일 15:5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홈플러스 공개 입찰에 복수의 원매자들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공개 입찰 LOI 제출 기한이었던 이날 오후 3시까지 복수의 기업이 LOI를 제출했다. 다만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제출한 곳 중 한 곳은 AI 유통기업인 하렉스인포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측인 MBK파트너스와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는 LOI와 자금 조달 및 사업 계획을 검토한 후 원매자들과 실사를 위한 비밀준수협약(NDA)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홈플러스는 예비입찰 이후라도 최종 입찰일인 내달 26일까지 인수 의사를 표시하는 추가 매수 희망자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은 신주 발행 후 제3자 인수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보통주를 전량 무상소각하는 만큼 인수자가 투입하는 자금은 곧바로 홈플러스에 유입돼 재무구조 개선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LOI가 제출됨에 따라 내달 10일로 예정됐던 회생계획안 제출일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는 "매각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고 영업 정상화를 통해 공개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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