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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 유증 참여 비율 60%로 상향"최대주주 자발적 베팅,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강한 확신"

성상우 기자공개 2025-12-03 10:05:37

이 기사는 2025년 12월 03일 10:0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인 정종선 대표가 최근 진행 중인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참여 참여 비율을 당초 계획보다 더 높이기로 했다.

정 대표는 지난달 공시한 증권신고서를 통해 "주주배정 청약에 최소 30% 이상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3일 공시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선 배정받은 신주인수권 중 40%만 매각하고 나머지 60%를 보유하기로 정정돼 있다. 보유한 신주인수권 전량으로 청약에 참여한다는 의미다.

신주인수권은 유상증자 시 기존 주주에게 부여되는 신주 인수 권리다. 이를 매각하지 않고 보유할 경우 청약 참여가 가능하다. 60%의 신주인수권 보유는 기존 계획이었던 '30% 이상 청약' 대비 2배 수준의 청약 참여 의지인 셈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 부채 상환과 운영 자금 확보를 비롯해 AI 신약 개발 등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이 목적이다.

글로벌 AI 신약 개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3bm-GPT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대주주의 청약 참여율 상향 조정엔 이같은 기술 진전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최대주주의 청약 참여율의 상향 조정은 사업 전망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로 받아들여진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대표이사가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당초 계획보다 높은 수준의 청약 참여를 결정했다"면서 "이는 회사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력과 중장기 비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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