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 수가 급감하면서 한국 관광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요구받고 있습니다. 시장의 눈은 이제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쇼핑과 한류에만 국한하던 한국 관광의 콘텐츠는 역사·문화·지역 등 장르 다변화를 통해 편중화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상품을 통한 브랜드 높이기에도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머니투데이는 한국 관광의 질을 높이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논의의 자리인 ‘제4회 머니투데이 관광포럼 K-樂’을 개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계기로 재도약의 길에 선 한국 관광의 질적 성장과 외래 관광객 다변화를 실현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4회 머니투데이 관광포럼 K-樂>

◇ 주제 : 다시 뛰는 ‘한국 관광’과 질의 저변 확대
◇ 일시 : 2018년 6월 7일(목) 오전 9시~11시 50분
◇ 장소 : 서울 중구 다동 문화창조벤처단지(옛 한국관광공사) 16층 중회의실
◇ 주최 : 머니투데이
◇ 주관 : 머니투데이·문화체육관광부
◇ 후원 : 한국관광공사·한국방문위원회
◇ 문의 : 머니투데이 02-724-0955

*본 행사는 무료입니다. 좌석이 제한된 관계로 입장은 선착순으로 이뤄집니다. 행사 후 추첨을 통해 아래 경품을 지급합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 S3 1대
-블루투스 이어폰 2개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3개
-관광상품권 1만원권 10장
-영화관람권 CGV 티켓 2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