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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을 바꿀 젊은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계열사MT

등록일2019-02-26


"금융은 필요하지만 은행은 아니다"라는 빌 게이츠의 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도 은행에 가지 않고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지갑이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먹고 사는 게 가능합니다. 은행 계좌번호를 몰라도 돈을 보낼 수 있고 은행이 아닌 편의점에서 수수료 없이 돈을 뽑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각종 페이만 있으면 불편함이 없어 '페이시대'라고 부릅니다. 디지털 금융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기존 금융권도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함께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하려고 합니다. 하나금융그룹도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손잡고 '키움뱅크' 설립에 나섰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 등이 기존 금융권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란 자만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금융이 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금융권에서 나온 발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새롭고 참신한 시각이 필요합니다. 기존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가 조만간 열립니다.

머니투데이가 금융당국과 금융권을 대신해 우리 청년들에게 묻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금융을 바꿀, 규제 샌드박스에서 자유롭게 놀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주십시오. 당장 적용할 수 없지만 금융 소비자가 좀 더 편리해질 수 있으면 좋습니다.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이 한국 금융을 바꾸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제5회 MT 청년금융대상 개요
- 공모접수기간 : 2월25일(월)~3월17일(일)
- 접수 방법 : e메일 접수(mtideaaward@mt.co.kr)
- 응모 자격 : 만 35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중·고등학생, 대학(원)생 등 가능)
- 본선 및 시상식 : 3월26일(화), 한국프레스센터

◇공모 주제
- 금융 혁신을 위한 모든 아이디어 가능(상품, 서비스, 프로세스 등 금융 관련 모든 아이디어)

◇제출 양식
- 개인 또는 팀 구성 가능(팀 인원 제한 없음).
- 형식은 자유, 분량은 A4 5장 이내로 제한
- 제출시 생년월일과 소속, 연락처 기재

◇심사 방식
- 사전 심사 : 금융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평가
- 본 심사 : 1차 평가에서 본선 진출팀 선정 후 시상식 당일 개별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단 1차 평가 점수와 현장 평가를 반영해 최종 대상 결정
- 본선 진출자는 5분 이내 PT 준비(대상자 개별 통보)

◇시상
-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선정
- 대상은 금융위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머니투데이 대표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은 머니투데이 대표상과 각 상금 100만원
- 본선 진출팀은 각 참가상 30만원(시상자 제외)

◇문의=머니투데이 금융부 (02)724-7740 또는 e메일(mtideaaward@mt.co.kr)

◇주최 = 머니투데이, 후원 =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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