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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ESG 경제포럼' 개최.. ESG 경영 로드맵 찾는다

계열사MTN

등록일2021-03-25

23일, '머니투데이방송 ESG 경제포럼' 개최.. 향후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포럼 진행
 

 
코로나 대유행이 가속화한 변동성의 시대 속에서 불평등과 생태적 과부하를 낳고 있는 자본주의를 지속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오는 23일 '머니투데이방송 ESG 경제포럼'을 열고 기업·경영 관계자들에게 구체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로드맵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이날 열리는 ESG 경제포럼을 시작으로 분기별 연간 4회의 온·오프라인 포럼을 기획하고, 전문가 위원단을 발족할 계획이다.
 
ESG 경영 이슈를 선점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ESG 경영 평가지수를 브랜드화하며 기업 경영에 유용한 ESG 관련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려는 기업과 기관을 이어주는 네트워크 풀을 구성하게 된다.
 
포럼 위원단으로는 머니투데이방송과 환경부를 중심으로 정계와 학계, 기업·기관, 법무법인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23일 열리는 첫 ESG 경제포럼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축사로 참여한다.
 
특별강연은 이호영 연세대학교 기업윤리·ESG 연구센터장과 이오니스 이오누 런던 비즈니스 스쿨 교수가 맡는다.
 
이호영 센터장은 'ESG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이오니스 이오누 교수는 '지속가능한 리더십과 기업의 책임'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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