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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 "5년 내 '글로벌 톱5'로 도약할 것" 김영달 대표 "2017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 목표"

이승연 기자공개 2012-11-01 19:52:45

이 기사는 2012년 11월 01일 19:5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이치디프로(HDPRO)인수를 통해 기존 디지털 영상 저장장치(DVR)에서 아날로그 카메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CCTV 관련 제품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는 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에이치디프로 인수 의미에 대해 이같이 강조하며, 5년 내 업계 글로벌 톱(Top) 5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디스는 지난달 31일 카메라 제조업체인 에이치디프로 지분 49.54%(10만9000주)를 81억7500만 원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대표는 "에이치디프로의 아날로그 카메라 부문 노하우와 아이디스의 기존 기술력을 결합해 2017년 매출 1조 원의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겠다" 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최근의 낮은 환율이 문제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현재 수출이 매출의 70%를 차지해 일부 어려움은 있지만, 이번 인수효과 등으로 내수 부문을 개선해 리스크를 방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디스는 지난 1997년 설립됐으며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7.3%, 48.9% 증가한 422억 원과 89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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