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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증권, 지분 10% 인수 본계약 체결 608억 매입, 대주주 적격 심사 준비

송민선 기자공개 2017-08-11 17:47:24

이 기사는 2017년 08월 11일 17:2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케이프투자증권 컨소시엄이 SK증권 인수 본계약을 맺었다.

케이프인베스트먼트-케이프투자증권 컨소시엄은 11일 ㈜SK로부터 SK증권 경영권 지분 3201만 1720주(지분율 10%)를 608억 2226만 원에 인수키로 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케이프투자증권 측은 금명간 금융당국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심사가 통상 두 달 가량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최종적으로 오는 10월께 모든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는 지난 7월 25일 케이프투자증권 컨소시엄을 SK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임직원 고용 안정과 SK증권을 성장 발전시킬 의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심사 통과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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