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 박경득 굿닥 본부장 신임 대표 선임 초기 설립 멤버로 신규사업 총괄, 헬스케어 확대
정강훈 기자공개 2018-11-30 08:20:54
이 기사는 2018년 11월 28일 13:5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케어랩스가 27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박경득 굿닥 사업본부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경득 신임 대표이사는 김동수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케어랩스를 지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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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대표이사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의 설립 멤버로 고속 성장과 수익화를 이끌며 케어랩스에 합류했다. 이후 케어랩스 굿닥 사업본부장으로서 병의원 예약과 접수 서비스 등 헬스케어 분야 신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케어랩스는 헬스케어와 IT 분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박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굿닥의 병원 및 약국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 콘텐츠를 늘릴 계획이다. 특히 병의원 예약, 접수부터 자동 보험 청구, 모바일 처방전 등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 완성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박 신임 대표는 "굿닥 병원 접수 서비스가 누적 이용 300만 건을 돌파하면서 사업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케어랩스를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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