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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사업 안착' 한국테크, 최대 실적 달성 나선다 손소독제 미국 수출, 대우조선해양 수주잔고 ‘1조’ 돌파…샤오미 스마트폰 판매 호조

임경섭 기자공개 2020-06-08 10:51:06

이 기사는 2020년 06월 08일 10:4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의 신용구 대표이사(사진)가 주력 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0년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의 해'로 선포하고 최고 시가 총액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8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고 실적 달성을 자신하는 까닭은 현재 한국테크놀로지의 주력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 소독제(Sanitizer) 등 보건 제품 수출 △자회사(Subsidiary) 대우조선해양건설 건설 수주 △스마트폰(Smart mobile) 디바이스와 전자제품 판매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내세운 사업은 손 소독제(Sanitizer) 수출 사업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현재 자체 B2B 용 보건용품 브랜드인 네이처 사이언스(Nature Science)를 론칭해 손소독제 생산과 미국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00만개의 손 소독제는 미국 현지에 도착했고 추가 물량 100만개는 출하 작업을 마치고 선적까지 완료한 상태다. 지난 2일엔 미국 MTLD 홀딩스와 손잡고 향후 6개월간 북미지역 8000여 병원에 손 소독제를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현재 손 소독제 수출 물량만 놓고 보면 국내 브랜드 중 가장 앞서 있다.

또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수주에 따른 기대감도 크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5월에만 1570억 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고 수주잔고 1조원의 벽을 넘었다. 지난해 연매출이 2000억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수주 실적이 빠르게 늘고 있다.

신 대표는 “현재 한국판 뉴딜정책(New Deal)으로 불릴 정도의 강력한 경기 부양정책이 시행되면서 SOC 예산은 전년 대비 17%나 늘었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대로 수주 기회가 많아졌다”며 "지역 주택사업 등 공략 성공도 수주 증가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신규 주력사업 스마트(Smart) 디바이스 판매도 실적 상승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세계 4위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Xioami)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9일 홍미노트9S를 공식 출시했다. 사전판매 물량 2000대가 행사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른 시일 내 5G 스마트폰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TV 등 전자 제품까지 취급 품목을 확대해 최대 실적 달성을 위한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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