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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이엔씨, '소액주주 신청' 주총 내달 15일 열린다 황재우 전 대표 포함 이사 추천, "주주명부 열람, 검사인 선임 진행"

신상윤 기자공개 2020-12-30 16:36:34

이 기사는 2020년 12월 30일 16:3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 임시주주총회가 다음달 15일 부산 중구 관정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주주총회는 소액주주 11명이 법원에 낸 소집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열리게 됐다. 소액주주는 황재우 전 대표이사 등을 이사진으로 추천해 지지할 계획이다. 황 전 대표는 삼영이엔씨 창업주 황원 회장의 장남으로 경영수업을 받았다. 반면 삼영이엔씨는 최근 황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삼영이엔씨 소액주주 측은 레이다 관련 공동 개발에 힘을 쏟고 한국형 네비게이션 보급 안정화, 해군 통신장비 개발 등을 통해 독보적 방산 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진을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소액주주 측은 "주주명부 열람 청구과 검사인 선임 등 적법한 모든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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