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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엘디스토리 합병…소속 연예인 70명 확보 자회사 스카이이앤엠 신규 인수계약 체결, IP 사업 활용도 높여

김소라 기자공개 2022-01-19 15:52:46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9일 15:5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초록뱀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 규모를 70명 가까이 확장했다. 확보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통해 콘텐츠 제작 범위를 늘리고, NFT(대체불가토큰) 등 신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전략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자회사 '스카이이앤엠'이 장동민·장도연·유세윤 등 국내 주요 방송인들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는 '엘디스토리'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익 모델을 구축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스카이이앤엠은 엘디스토리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주요 MC,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 선수, 크리에이터 등 70여명의 아티스트가 속한 기획사로 거듭난다. 앞서 지난해 3분기엔 240억원을 투입해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외형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노진영 스카이이앤엠 매니지먼트 사업부 대표는 "엘디스토리와의 오랜 교류와 협력으로 양사의 전문 분야가 한데 모여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사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뿐 아니라 향후 새롭게 합류할 아티스트들의 활동도 적극 지원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엘디스토리 인수 계약으로, 초록뱀미디어는 자회사 스카이이앤엠의 소속 아티스트 IP 기반이 더욱 확대돼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최근 9개 미디어 제작사와 출범한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 뿐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 지분 투자를 단행한 롯데홈쇼핑, 빗썸, 비덴트, 위메이드 등과 추진 중인 IP기반 NFT, 메타버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영역 확장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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