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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매각 3차입찰, 이변 없었다…이지스·미래에셋 '2파전' 이달 내 우협 선정 전망

김경태 기자공개 2022-04-18 08:20:41

이 기사는 2022년 04월 15일 18:4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매각 최종입찰이 이변 없이 진행됐다. 매각자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이르면 이달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5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IFC 매각주관사 이스트딜시큐어드(Eastdil Secured)가 실시한 3차 입찰에 이지스자산운용·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과 미래에셋자산운용 2곳이 참여했다.

앞서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작년 11월경 이스트딜시큐어드를 매각주관사로 낙점한 뒤 IFC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작년 12월말 1차 입찰을 거쳐 올 3월 2차 입찰을 했다.

높은 매각가를 원한 매각측의 의지에 따라 이날 추가적인 경쟁 입찰이 이뤄지게 됐다. 매각 측은 이르면 이달 내 최종 인수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IFC 거래금액이 높아지면서 부동산투자업계에서는 거래종결(딜클로징) 여부에 관심을 두고 있다. 가격이 4조원을 훌쩍 넘어가면서 인수자가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가 사이에서는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최근 금리인상으로 오피스 건물에 대한 담보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지목된다.

IFC 전경(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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