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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정평가도 워크아웃 건설사 등급 하향 우림건설·풍림산업 단기 신용등급 C로 조정

김은정 기자공개 2009-05-14 10:31:55

이 기사는 2009년 05월 14일 10:3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신용평가에 이어 한신정평가도 워크아웃 대상에 선정된 건설사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한신정평가는 14일 우림건설(B+)과 풍림산업(A3-)의 단기 신용등급을 C로 낮췄다.

한신정평가는 “경영정상화 계획을 위한 채무 재조정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신평은 “워크아웃의 경우 채권자의 금전적 손실이 확연하다”며 풍림산업(기존 BBB-), 월드건설(BB+), 우림건설(BB+)의 장기 신용등급을 CCC로 일괄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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