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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엔, 'GRN-300' 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 돌입 美 앰디앤더슨 진행, 로버트 바스트 박사 담당

신상윤 기자공개 2020-09-25 14:21:58

이 기사는 2020년 09월 25일 14:2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엠투엔은 25일 항암 신약 물질 'GRN-300'을 활용한 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상 1상은 미국의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진행된다. 현지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엠디앰더슨 암센터는 연간 1만건에 달하는 수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암 전문 기관이다.

임상 진행은 난소 바이오마커로 일반화된 'CA125'를 만든 권위자 로버트 바스트(Robert C. Bast) 박사가 담당한다. 그는 이번 난소암 치료제 논문의 공동 저자다.

엠투엔은 미국 현지 바이오 사업파트너 '그린파이어바이오'와 그린쓰리바이오를 설립했다. 미국 항체 플랫폼 개발사인 '이뮤놈(Immunome Inc)'과 협력해 현지 바이오 플랫폼 사업 진출도 추진 중이다.

이뮤놈은 항바이러스 항체 치료제 개발 능력을 입증받은 곳이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관련 미국 국방부로부터 최대 1330만달러를 지원받는다.

엠투엔 관계자는 "그린파이어바이오와 이뮤놈 등 미국 현지 파트너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다"며 "GRN-300은 새로운 방식의 차세대 항암 신약 물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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