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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월드제약, '나노스'서 30억 투자 유치…코로나 치료제 '타깃' 치료제 생산 시설 자금으로 활용, "지속적 협업 기대"

박창현 기자공개 2021-03-04 15:00:54

이 기사는 2021년 03월 04일 15: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이월드제약이 코스닥 상장사 '나노스'를 우군으로 확보했다.

아이월드제약은 나노스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월드제약은 지난 2월 정부 출원기관으로부터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르면 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2상도 신청할 계획이다.

아이월드제약은 임상 2상을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할 경우 임상 3상에 돌입하는 조건으로 사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치료제 생산을 위한 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자금조달 작업에 나섰다.

이번에 투자자로 낙점된 나노스는 대형 바이오 업체로 획기적인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CB 투자를 계기로 코로나 치료제 개발 동반자로서 아이월드제약과 지속적인 협업에 나설 방침이다.

아이월드제약 관계자는 "나노스의 이번 투자가 코로나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추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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