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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메릴린치, 조찬희 신임 IB 대표 선임 2018년 MD 승진후 2년만…대형 딜 다수 자문

한희연 기자공개 2021-03-19 11:07:14

이 기사는 2021년 03월 19일 11:0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메릴린치)의 새 IB 대표로 조찬희 전무가 선임됐다. 전임 박승구 한국총괄 대표 및 IB대표가 물러나면서 그간 M&A 자문부문에서 굵직한 딜을 성사시킨 조 전무가 새로운 좌장으로 올라서게 됐다.

19일 IB업계에 따르면 BoA메릴린치 아시아태평양은 조찬희 전무를 한국 IB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신임 조 대표는 직전까지 전무(MD)로서 박승구 대표 체제에서 증권부문을 총괄해 왔다.

조 신임 IB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씨티그룹과 글로벌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에 몸담다 지난 2011년 BoA메릴린치에 입사해 다양한 거래를 주도해 왔다. 지난 2018년말 전무(MD)로 승진한 이후 만 2년만에 IB대표를 맡게됐다.

조 신임 대표는 2018년 SK텔레콤의 ADT캡스 인수 자문과 SK플래닛의 11번가 자본유치 등에 자문 역할을 수행, 거래를 성사시켰다. 베인캐피탈의 휴젤 인수를 비롯해 MBK파트너스의 두산공작기계 인수, 삼성전자 데코 인수 등 굵직한 딜들의 자문을 수행했다. 2019년엔 IMM PE의 린데코리아 인수, 히타치워터솔루션과 하이엔텍 매각 등의 자문을 맡았다.

한편 한국총괄 대표 자리는 신진욱 전 BofA은행 대표가 이어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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