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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참가' 휴림로봇 테미, 텔레프레전스 기능 선보여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관람 문화 이끌 것"

윤필호 기자공개 2021-04-21 16:00:41

이 기사는 2021년 04월 21일 15:5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휴림로봇은 스마트 로봇 테미가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21'에 참여해 참가자 지원과 언택트 관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W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화웨이 등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산업 트렌드로 떠오른 언택트 시대의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휴림로봇의 테미는 WIS 운영사무국의 요청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테미의 실내 자율주행, 원격제어, 텔레프레전스(Telepresence), 화상전화 기능과 화면내 무빙패널을 통한 위치이동, 카메라 상하 각도조절 기능들이 전시회 진행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WIS운영사무국은 휴림로봇에 지원을 요청했다.

테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입국과 박람회 참관이 어려운 미국, 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이 텔레프레전스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언택트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현장 부스를 이동 관람하고 각 부스 담당자와 화상회의를 통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이번 WIS참가로 테미는 코로나 시대에 보다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전시회를 준비하는데 기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관람이 불가능한 해외 바이어들이 테미의 자율주행과 텔레프레전스 기능 등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ICT기술을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테미의 전시회 지원 및 언택트 관람 서비스가 코로나 이후 글로벌 트랜드로 떠오른 언택트 산업의 한 분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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