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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클린, '공유가치창출' 한국이콜랩과 협력…ESG 경영 앞장 MOU 체결, 경쟁력 강화·ESG 실천 목표

이광호 기자공개 2021-04-21 19:40:05

이 기사는 2021년 04월 21일 19:3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형침구 및 리빙제품 모바일 세탁 서비스 스타트업 '제클린(JeCLEAN)'이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이콜랩과 맞손을 잡았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제주도 세탁 대행 위생·청결 선진화를 위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클린은 한국이콜랩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와 최성만 한국이콜랩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ESG 경영전략 개발 △세탁 대행 사업장의 폐수 발생량 최소화 △세탁물 품질 및 위생관리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제클린 전 사업장 '이콜랩 케어존(Ecolab Care Zone)' 프로그램 적용 △세탁 대행 이용자 위생안전을 위한 지원 강화 △친환경 서비스 공동 개발 △친환경 서비스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세탁 대행의 프로세스 및 위생·청결 점검을 실시해 현재 세탁위생 수준을 진단하고, 제주도 내 모든 제클린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물과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제클린이 보유한 제주도 내 사업망과 한국이콜랩의 물과 위생, 감염 예방 관련 전문 솔루션 및 서비스를 결합할 예정이다. 대형 숙박업소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소규모 숙박 관련 사업장과 도서·산간지역 위생 취약계층의 세탁물 위생·청결 수준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제클린은 대형침구 및 리빙제품 모바일 세탁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제주지역 숙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세탁대행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비대면 시대 속 세탁소의 역할을 재정의 하고 있다.

한국이콜랩은 물과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 절감 분야와 호텔이나 식품 생산시설의 살균 작업을 통해 식품안전 및 위생·청결 분야의 자문과 노하우 제공이 가능한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표준화된 '환경소독미화 프로세스' 수립 및 구축에 투자하며 소독-청소-위생관리로 연결되는 선진화된 환경미화 및 위생관리 서비스를 개발한다. 국내 환경소독 관련 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클린 차승수 대표는 “코로나19로 펜션과 숙박업소 사업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위생의식 수준이 높아졌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우리의 O2O 서비스 편의성과 한국이콜랩의 폐수처리 및 위생·청결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결집시켜 제주도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친환경 세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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