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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태양광·에너지솔루션 기술력 선보인다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솔라스킨·BIPV 공개

신상윤 기자공개 2021-04-23 10:56:51

이 기사는 2021년 04월 23일 10:5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성이엔지는 오는 28~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고출력 태양광 모듈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 및 관련 협회가 주관하는 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선정돼 국내외 기업들이 앞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 고출력 태양광 모듈과 양면 발전 태양광 모듈, 다양한 환경에서도 발전이 가능한 고내구성 친환경 제품 등을 선보인다. 태양전지를 반으로 잘라서 연결한 태양광 모듈은 21.4% 효율과 최대 555W 고출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신성이엔지 부스 사진

수상 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 설치가 가능한 고내구성 친환경 태양광 모듈과 세 가지 타입의 양면형 태양광 모듈도 선보인다. 공기 중에서 산란되는 빛과 반사되는 빛 등 최대 25% 추가 발전이 가능하다. 특수 설계된 프레임을 적용해 혹독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적인 발전량을 제공한다.

또 신성이엔지는 재생에너지와 클린환경 사업부 역량을 함축한 제로에너지건축물도 선보인다.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인 '솔라스킨'을 적용해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한다. 출입구에 설치된 퓨어게이트를 통해 옷이나 피부 등에 묻은 먼지와 바이러스르 제거한 뒤 실내에 들어갈 수 있다.

실내에선 천장에 설치된 조명 일체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를 통해 쾌적한 환경도 유지한다. 아울러 초절전 공조 설비와 조명 등을 제어해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건축물 플러스 에너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도 선보인다. 솔라스킨은 세 가지 색상(화이트, 그레이, 테라코타)으로 고급 건축 외장재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지붕이나 외벽에 사용되는 불소수지필름을 적용해 건축 자재 질감도 표현했다. 현재 출시한 모든 색상의 솔라스킨은 10% 이상 발전 효율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태양광 모듈 사이즈에선 최대 230W 전력을 생산한다.

건물의 창문과 유리를 대체할 수 있는 BIPV 솔루션도 선보인다. 태양광 모듈 전면에 있는 강화 유리에 색상을 입힌 제품이다.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며 출력도 높은 것이 장점이다. 전시장에 설치된 LED 전등을 통해 실제 전력이 생산돼 전자기기가 작동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으로 확대되는 태양광 시장은 고출력 태양광 모듈 경쟁을 앞당겼다"며 "제로에너지 건축 시장은 차별화된 BIPV 기술을 선보일 기회가 된 만큼 앞선 기술력을 구비한 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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