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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 심초음파 AI '울트라사이트' 시리즈B 리드 1300만달러 규모, 미국 내 임상 비롯 자문단 강화…H.W.카우프만·와이즈만연구소 동참

신상윤 기자공개 2021-05-12 17:18:05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2일 17:1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요즈마그룹코리아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울트라사이트(옛 온사이트메디컬)' 시리즈B 투자를 주도하며 시장에 발을 넓혔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12일 울트라사이트가 진행한 1300만달러 시리즈B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미국 델라웨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울트라사이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심장 영상 진단 혁신을 지향한다. 시리즈B 투자는 요즈마그룹코리아와 H.W.카우프만그룹, 와이즈만 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 총괄 대표는 "울트라사이트가 그리는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울트라사이트가 가져올 혁신은 초음파 시장을 재편하고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트라사이트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심초음파 실시간 AI 가이던스를 위한 다수의 미국 내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AI 솔루션은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결합해 응급현장에서 심초음파 검사를 수행해 더 많은 환자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음파 교육을 받지 않은 임사의도 진단 품질의 영상을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안내와 품질 평가를 제공한다.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의 실시간 AI 가이던스 소프트웨어를 통한 심초음파 검사 진단 영상. /사진제공:요즈마그룹코리아

임상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울트라사이트는 의학, 과학 자문위원단을 강화한다.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은 GE헬스케어에서 심장 진단 솔루션 총책임자 출신의 '알 로제스키'와 클리블랜드 클리닉 방사선 전문의를 역임한 로렌스 그로스만 의학박사, 포가티 혁신재단의 앤드류 클리랜드 CEO 등이다.

앤드류 클리랜드 CEO는 "의료진이 환자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선 초음파 진단 기술을 단순화하는 게 필수다"며 "울트라사이트는 의료진에게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도 심장 영상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다비디 보트만 울트라사이트 CEO는 "심초음파 검사는 고도로 전문화된 전문의가 부족하다"며 "심초음파가 병원 밖 응급현장에서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다목적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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