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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 노보 노디스크 맞손 '바이오사업 순항' 자회사 넥스턴바이오, 당뇨 치료제 개발 CDA 체결…글로벌 엔터 사업도 시동

박창현 기자공개 2021-09-07 13:30:58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7일 13:3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바이오 신사업이 안정 궤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자회사 넥스턴바이오가 국내외 제약사들과 기술 협약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글로벌 당뇨 치료기업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다.

넥스턴바이오는 해외 자회사인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 이하 로스비보)'가 세계적인 당뇨 치료제 기업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턴바이오와 로스비보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핵심 계열사다.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로스비보와 노보 노디스크는 miRNA 기반 ‘RSVI-301/302' 당뇨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수립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로스비보는 노보 노디스크 이외에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CDA를 체결했으며, 중국의 통화 동바우 제약과도 MOU를 맺는 등 당뇨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전임상 결과에서 당뇨 완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고, 제 2형 당뇨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부작용을 개선해 유수의 제약사로부터 신약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제약사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로스비보 신약 후보물질이 당뇨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 옵션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최근 신사업 확장 및 해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종합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국 상장법인 '한엽호오'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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