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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아이 "'엘리슨' 임상 순항, 추가 투자 검토" 파이프라인 3종 개발, 내년 1월 '2022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초청

신상윤 기자공개 2021-09-27 09:34:56

이 기사는 2021년 09월 27일 09:2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비디아이는 27일 미국 자회사 '엘리슨파마슈티컬스(엘리슨)'에 대한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최근 엘리슨과 정례회의에서 임상 진행 상황 등을 면밀하게 점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추가 투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 일정이나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엘리슨과 정례회의를 통해 검토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3종(췌장암, 폐암·소아골육종, 뇌암 치료제)은 모두 임상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우선 췌장암 2차 치료제인 '글루포스파미드'는 오는 2023년 3월 임상 3상 완료와 신약허가신청(NDA) 등록 및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 또 뇌암 치료제 'DBD'도 내년이면 임상 3상 진행이 예상된다. 흡입식 폐암 치료제 'ILC'는 내년 임상 2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소아골육종 치료 목적 임상 3상도 미국과 중국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엘리슨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2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받았다. 제약·바이오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투자 행사에서 주요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에드윈 토마스 엘리슨 CEO는 "미국 의학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료 투자 심포지엄에 초청받았다는 것은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현재 임상 중인 주요 항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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