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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산업단지 'RE100' 지원 컨소시엄 구성 한국에너지융합협회·해줌과 맞손,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 지원

신상윤 기자공개 2021-09-28 15:34:29

이 기사는 2021년 09월 28일 15:3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성이엔지는 28일 재생에너지 IT 전문기업 '해줌',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등과 함께 산업단지의 RE100 지원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RE100이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컨소시엄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태양광 발전과 연료전지, ESS 및 전기차 충전기 구축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 전기차 충전기 등을 구축하고 전력 설비의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지난 2016년 경기도 용인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 공장을 도입하는 등 풍부한 경험이 있다.

용인 스마트 공장은 전체 사용 전력의 40%를 지붕과 마당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로 조달한다.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위해 1㎿h 규모 ESS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차 충전을 위한 태양광 발전도 같이 운영한다.

IT 기반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해줌은 컨소시엄을 통해 RE100 이행 서비스와 컨설팅 노하우를 기업들에 제공한다. 최적의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을 제안해 RE100 달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건물형 태양광 발전 시장을 선도하면서 전력중개사업 및 발전량 예측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녹색 혁신을 앞당긴다는 평가를 받는다.

▲왼쪽부터 김동섭 신성이엔지 사장, 정택중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대표, 권오현 해줌 대표가 RE100산단 지원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신성이엔지

그 외 한국RE100협의체를 운영하는 한국에너지융합협회는 산업단지 내 기업들이 RE100 이행을 위한 교육과 정보제공 등으로 컨소시엄을 지원한다. 한국RE100협의체는 재생에너지 제도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돕는다.

김동섭 신성이엔지 사장은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기업들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ESG 경영 기업 및 탄소배출권이 필요한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는 만큼 이번 컨소시엄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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