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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팬덤파운데이션'과 파트너십 체결 틱톡 NFT 사업 파트너, 콘텐츠 활성화+저작권 문제 해소

윤필호 기자공개 2021-11-30 15:10:47

이 기사는 2021년 11월 30일 15:0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초록뱀미디어가 '팬덤 파운데이션(이하 팬덤)'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대체불가토큰(NFT) 콘텐츠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유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팬덤은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 틱톡의 NFT 사업 파트너다. 양사는 NFT 제작·유통·거래뿐 아니라 일련의 부가서비스를 개발·제공·운영하는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팬덤은 업무 협약을 통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숏폼(Short-form)' 콘텐츠가 일회성으로 소비되거나 무차별하게 공유되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플랫폼 내에서 크리에이터가 개인 커뮤니티를 구축해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 기반 신규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획과 개발도 지원한다.

아울러 ‘팬덤 프로젝트'를 통해 틱톡 플랫폼 내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동영상을 NFT로 발행하고 개별적인 소셜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는 ‘소셜파이(SocialFi)’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팬덤과 업무 협약을 통해 초록뱀미디어의 IP 기반 영상을 숏폼 형태의 NFT로 발행해 ‘디지털 굿즈’로 활용할 계획이다. IP 경쟁력을 증명할 전략적인 디지털 유통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양사는 NFT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브랜딩, NFT 마켓 플레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및 IP를 제공하고, 팬덤은 NFT 발행과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 지원과 함께 NFT 마켓 플레이스를 담당한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팬덤과 업무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10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 초록뱀미디어의 전략적 파트너십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초록뱀미디어는 자체 IP 기반 드라마 수익을 본격화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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