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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aper]신한카드, 달러채 조달 착수…내주 프라이싱17일 투자자 설명회, 19일 북빌딩 예정…소셜본드 형태

박기수 기자공개 2022-01-17 16:42:35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4일 14:3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카드가 달러채(RegS) 발행에 착수했다.

14일 IB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달러채 발행을 위한 주관사단 선정을 완료했다. BNP파리바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 MUFG증권,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이번 딜을 주관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17일 투자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어 19일 수요예측과 프라이싱을 거쳐 최종 발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발행 규모는 벤치마크 사이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기는 5년 단일물이 유력하다. 발행 규모와 트랜치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조율할 방침이다.

이번 채권은 소셜본드(Social Bond) 형태로 발행된다. 신한카드는 2019년 처음으로 소셜본드 600억원을 발행하며 ESG채권 조달을 시작했다. 소셜본드로 조달한 자금은 저신용·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0년과 작년에도 신한카드는 각각 4억달러와 3억달러의 외화채를 발행했다. 특히 작년 3억달러는 역외 기업 최초로 대만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소셜 본드 형태의 포모사(Formosa) 본드였다.

IB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에 선제 조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무디스와 S&P는 신한카드의 신용등급을 각각 A2, A-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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