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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백신연구소,글로벌 백신 기술 선도 사업 선정 다가 독감 백신과 펩타이드 결핵 백신에 총 44.5억 국가지원

임정요 기자공개 2022-05-27 08:27:20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7일 08:2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예방 및 치료백신 개발 전문기업 엔에이백신연구소가 2022년 1차 글로벌 백신기술선도 사업단 신규과제 기업으로 선정되어 도합 44.5억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점막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활용한 다가 인플루엔자 백신(사업비 22.5억원)과 펩타이드 결핵 백신(사업비 22억원)이 글로벌백신기술 선도사업단이 주관하는 신규과제에 각각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엔에이백신연구소 관계자는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차세대 점막 백신 플랫폼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중장기적으로 기존의 백신 시스템을 개선 및 대체할 수 있고, 다양한 백신 및 면역치료제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과 보건의료에 영향력을 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은 팬데믹 신속 대응과 백신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 R&D 사업이다. 백신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파이프라인 검증 및 개발을 3년간 지원받는다.

엔에이백신연구소에서 개발중인 범용 다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자체 발굴한 점막용 신규 면역증강제인 넥사번트에 기존 시판중인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을 혼합하여 흡입형으로 제제화한 백신이다. 기존 백신 대비 더 넓은 범위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백신으로 추후 출몰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팬데믹 바이러스에 대처가 가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결핵 백신은 엔에이백신연구소의 펩타이드와 넥사번트를 제제화한 백신으로, 현존하는 유일한 결핵 백신인 BCG의 효능을 부스팅 할 수 있다. 펩타이드 결핵 백신은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뿐 아니라 나아가서 상온보관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가지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자료를 확보하고, 3년 내에 임상 1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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