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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변동성 방어 키워드, '고배당주·대체자산' [3분기 추천상품]‘한국투자SSGA글로벌저변동성’·’마이다스액티브가치’ 신규 추천

이민호 기자공개 2022-07-26 08:13:20

이 기사는 2022년 07월 25일 10:39 theWM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3분기 추천펀드 키워드는 ‘변동성 방어’였다. 주식형펀드에서는 고배당주펀드와 가치주펀드가 추천됐고 부동산과 인프라 등 대체투자펀드도 가판대에 올랐다. 랩어카운트에도 자산배분형이 다수 포함됐다.

25일 더벨이 집계한 2022년 3분기 추천상품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펀드 가판대에 ‘한국투자SSGA글로벌저변동성’을 새로 올렸다.

이 펀드는 선진국 중심 저변동성 주식에 분산투자한다. 한국투자증권의 화이트라벨링 펀드 확대 기조에 따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17년 2월 내놓은 펀드다. 지난해초 기준 미국 제약 업체 머크(Merck), 스페인 천연가스 업체 에나가스(Enagas), 미국 식품 업체 켈로그(Kellogg), 미국 제약 업체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 등이 상위 편입 종목에 포함돼 있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은 2분기에 이어 가판대 자리를 지켰다. 25년 이상 배당 성장이 이뤄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고배당주는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도 하락 방어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에 대체투자 펀드도 다수 추천됐다. 부동산이나 인프라 등 대체자산은 인컴수익을 수취할 수 있고 하락 방어력도 우수한 편이다. 호주, 미국 및 기타 지역의 리츠와 부동산개발회사에 집중 투자하는 ‘하나UBS글로벌리츠부동산’과 전세계에 상장된 인프라스트럭쳐 자산의 관리, 소유 또는 운용과 관련된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하나UBS글로벌인프라’가 포함됐다.

국내주식 펀드에서는 가치주펀드인 ‘마이다스액티브가치’가 3분기 신규 추천됐다. 금리 상승 국면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가치주 투자가 유효하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배당수익률이 높고 내재가치가 우수한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베어링고배당’에 대한 추천도 유지됐다.

국내주식 롱숏 전략의 ‘신한코리아롱숏’도 가판대에 그대로 올랐다. 숏 포지션으로 헤지를 실시하면 펀드에서의 변동성 축소를 도모할 수 있다.

국내채권 펀드에서는 ‘한국투자e단기채ESG’가 새로 추천됐다. 2분기 가판대에 올린 ‘코레이트셀렉트단기채’를 유지하면서 이 펀드도 추가해 단기채펀드 라인업을 늘린 것이다. 해외채권 펀드에서도 ‘삼성달러표시단기채’가 신규 추천됐다.

랩어카운트의 경우 2분기 추천상품을 3분기에 모두 유지했다. 유형별로는 자산배분형이 주목받았다.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자산배분 전략을 반영하는 ‘한국투자 KIS-EMP랩’과 ‘한국투자 KIS-MP랩’, 미국 상장 인컴형 ETF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인컴형ETF랩’이 포함됐다.

이외에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ETP를 활용해 주식과 채권 자산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자산배분랩(밸런스/그로쓰)’과 화이트라벨링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한국투자화이트라벨링펀드랩’이 가판대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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