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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10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 달성 2분기 매출액 91억, 영업이익 3.5억 "올해 영업익 지난해 넘어설 것"

박상희 기자공개 2022-08-12 12:35:35

이 기사는 2022년 08월 12일 12:04 thebell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I와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위세아이텍은 2분기 매출액 91억원, 영업이익 3억5800만 원, 당기순이익 27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40.9% 증가해 창립 후 역대 최대 2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2월 코스닥 상장 이후 10개 분기 연속 매 분기 최대 매출액 경신 기록도 이어졌다.

위세아이텍은 채용 및 연구개발 등에 대한 투자 확대, 신사업인 메타버스 사업 분야 광고비 지출 증가 등의 판관비와 일회성 비용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지난 1분기와 같이 금융상품 처분 이익 등의 수익이 발생해 무려 309%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위세아이텍의 2분기 매출 증가의 배경에는 AI 사업 부문의 급성장이 있다. AI사업부문은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의 고속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78%, 1분기와 비교해도 134%의 매출 성장률로 회사의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위세아이텍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로 일시적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면서 "AI사업부문의 성장세가 폭발적이고 빅데이터 사업 부문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작년 실적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세아이텍은 앞으로도 실적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위세아이텍은 2분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그린스타트업타운 ICT 융합센터 및 플랫폼 구축 사업’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의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수주했다.

지난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주관의 ‘인공지능(AI) 기반 대청댐 수계 수질예측 서비스 개발’, 산림청의 ‘산림경영·자원 빅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등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수행 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또 하반기에는 ‘메타버스 개발엔진(MetaEngine™)’ 제품도 출시해 신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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