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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다변화' SC엔지니어링, 외형 성장·흑자 전환 쾌거 올해 상반기 영업익 21억 달성, 전년비 매출 205% 증가…자회사 '셀론텍' 국내외 판매 확대

신상윤 기자공개 2022-08-16 15:26:47

이 기사는 2022년 08월 16일 15:25 thebell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SC엔지니어링)'이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유가증권 상장사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올해 상반기(연결 기준) 매출액 654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0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흑자 전환한 12억원으로 집계됐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올해 6월 초 누적 수주금액이 687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757억원에 근접한 수주고다. 올해로 이연된 수주잔고만 1034억원인 데다 상반기 신규 수주 성과에 힘입어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바이오 자회사 '셀론텍'도 최근 국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해 유수의 제약사와 협력하고 있다. 셀론텍은 국내 최초 콜라겐을 이용한 관절강 내 주사인 '카티졸'을 판매하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자회사 셀론텍의 카티졸 시장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등에 힘입어 양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EPC 본업과 셀론텍을 통한 바이오 신사업이 고른 성장으로 외형과 내실이 모두 좋아졌다"며 "올해 상반기에 확보한 수주잔고가 매출액으로 반영됨과 동시에 자회사 셀론텍의 관절강 내 주사 '카티졸' 판매량 확대 등에 힘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수주 확대와 반도체, 2차전지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올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경영 실적 증대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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