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인더스트리

'치과 데이터' 기업 덴컴, 시리즈A로 60억 유치 SI로 뷰노 참여…TS인베스트먼트·GMB인베스트먼트 등 투자

홍숙 기자공개 2022-11-14 08:13:12

이 기사는 2022년 11월 11일 14:2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치과 소프트웨어 기업 덴컴이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인력 충원 및 미국 지사 설립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목표다.

11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덴컴의 시리즈A 펀딩에는 총 4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재무적투자자(FI)로 TS인베스트, GMB인베스트, 마이다스동아 인베스트, 메이플 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AI 영상진단 기업 '뷰노'는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했다.

이번에 덴컴의 프리 밸류는 220억원으로 책정됐다. 그동안 기술 고도화를 통해 치과 분야 데이터 축적 기술을 인정받으며 투자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핵심 기술은 음성인식 기반 치과 전자의무기록(EDR) 솔루션 'Voice AI 3D Dental Chart'다.

Voice AI 3D Dental Chart는 의료진이 음성으로 치과 진료 중에도 실시간으로 덴탈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 EDR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환자의 구강 상태 및 덴탈 데이터를 수치화해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할 수 있다.

임병준 덴컴 대표는 "AI 개발자를 비롯한 우수한 인재를 영입해 조직 개편을 통해 운영을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국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연구 역량은 물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설립된 덴컴은 현재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임병준 대표는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종진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로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