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인더스트리

돈 멜초·리카솔리, 사전예약 물량 '완판' 추가 입고 물량 10월 중 수령 가능

김지원 기자공개 2024-09-12 15:33:26

이 기사는 2024년 09월 12일 15:3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양인터내셔날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와인 사전예약 물량이 완판됐다.

칠레 프리미엄 와인 ‘돈 멜초(Don Melchor)’는 한국 추상미술 선구자 김환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돈 멜초 2021 X 김환기 우주’를 출시했다. 분리된 두 점의 작품을 알고리즘으로 연결해 ‘Universe 5-Ⅳ-71 #200’ 걸작을 재현했다.
돈 멜초 2021 X 김환기 우주

‘돈 멜초 2021’는 칠레 고급 산지 ‘푸엔테 알토(Puente Alto)’에서 생산됐다.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99점,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6점을 받는 등 화려한 수상이력을 자랑한다. '돈 멜초'는 각 토질의 개성에 따라 세심하게 구분돼 관리되며, 블렌딩의 미학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리카솔리(Ricasoli)’는 도도새를 주제로 2030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선우 작가와 협업했다. 자연을 대하는 리카솔리의 철학은 김선우 작가의 세계관과 상통한다.

이러한 아트 협업 와인들은 와인 경험뿐만 아니라 예술 경험 기회도 함께 제공해 와인과 작품 수집가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돈 멜초 2021 X 김환기 우주’ 와인은 9월 2일, ‘리카솔리 브롤리오 키안티 클라시코 DOCG 아트레이블’, ‘리카솔리 브롤리오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DOCG 아트레이블’은 9월 4일 출시됐다. 추가 입고 물량은 롯데백화점 예약을 통해 10월 중으로 받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