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국내주식-인컴형 강화 기조 유지[4분기 추천상품]지배구조 개선 수혜, 늘어나는 은퇴인구 겨냥…DS 자문랩 신규 선정
박상현 기자공개 2025-10-30 15:31:36
이 기사는 2025년 10월 27일 16:4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4분기 추천상품 라인업에서 국내주식 강화 기조를 고수했다. 지난 분기 처음으로 가판대에 이름을 올린 ‘한국밸류코리아리레이팅’과 함께 지배구조 개선 흐름을 겨냥한 상품도 추천했다. 늘어나는 은퇴 인구를 겨냥한 인출형 상품도 다수 포함됐다.27일 더벨이 집계한 4분기 추천상품 목록에 따르면 한국증권의 라인업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다. 펀드는 △국내주식 2건 △국내채권 2건 △해외채권 3건을, 랩으로는 △국내주식 2건 △해외주식 2건 △자산배분 1건을 추천했다. 직전 리스트와 비교해 구성 측면이 동일했다.
국내주식 펀드로는 거버넌스 개선 흐름에 따른 혜택이 예상되는 기업을 편입하는 상품을 추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지배구조주주환원(주식)’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코리아리레이팅(주식)이다. 두 펀드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가치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을 집중 선별해 투자한다. 기업 내재가치 대비 시장에서 저평가받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편입한다는 의미다.
월배당 상품을 가판대에 올린 점도 눈에 띈다. 한국증권은 해외채권형 펀드로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월배당)[H/UH/USD]’와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월지급식’, ‘한국투자GlobalStrategic멀티인컴(월배당)’을 추천했다. 은퇴 인구가 늘어나면서 인출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한국증권은 지난해부터 인컴형 상품에 힘 쏟는 모습이다.
랩 상품은 자산배분형 랩을 제외하고 모두 자문형 랩으로 구성했다. ‘한국투자 마에스트로랩(DS)’을 제외하고 상품 목록도 직전 분기와 동일했다. 한국투자 마에스트로랩(DS)는 DS자산운용의 자문을 받는 상품이다. 마에스트로는 DS운용 공모펀드 브랜드이기도 하다. 해당 상품은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자문하는 ‘한국투자 핀셋중소형주랩(트러스톤)’을 대체했다.
자산배분형 랩으로는 ‘한국투자 KIS글로벌MP랩’이 추천됐다. 최근 지속적으로 가판대에 꼽히는 상품이다. 한국증권 랩운용팀이 운용을 담당한다. 주로 미국 상장 ETF와 RP, 기타현금성 자산에 투자한다. 시장 트렌드와 리서치에 기반해 전략적으로 자산배분한다는 게 운용 목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인베스트
-
- [현장 줌인]김학균호 VC협회, 출범 첫 해 '회수시장 활성화' 집중
- [현장 줌인]한성숙 중기부 장관 "내년엔 더 과감한 VC 투자 기대"
- 캐스팅 보트 쥔 스카이레이크, '에이플러스 엑시트' 경우의 수는
- [국부 키워낸 PEF]'기술자본'의 투자 감각…과기공, PEF로 미래산업 키웠다
- 퀀텀벤처스, 성장사다리2 출사표…여섯 번째 GP 선정 도전
- 홀리데이로보틱스, '1500억' 시리즈A 시동…대규모 펀딩
- [VC 투자기업]씨너지, 천만불탑 수상…글로벌 고객 비중 90% 육박
- '뱅카우' 스탁키퍼, 100억 시리즈B 라운드 흥행
-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벤처투자' 출범한다
- 스마일게이트인베, 213억 바이오 프로젝트펀드 청산
박상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한국증권, IMA 상품명은 '한국투자 IMA 1호'
- 하나금융 20주년, 함영주 회장 센터필드W 챙긴다
- 오라이언운용, 하이일드펀드로 리테일 수요 공략한다
- 한투밸류 박범지, 에센시아 목표달성형 성공적 상환
- 한국증권 양해만, 존재감 급부상…실적목표 초과 '압도적'
- [국민연금 위탁운용 후보 분석]현대인베운용, 10여년만에 온 기회 잡을까
- [국민연금 위탁운용 후보 분석]브이아이운용, 중소형주형 출사표 던졌다
- [국민연금 위탁운용 후보 분석]KB운용, 중소형주 섭렵할까…KB중소형포커스 앞세운다
- [국민연금 위탁운용 후보 분석]BNK운용, 국민연금 첫 발탁 노린다
- [국민연금 위탁운용 후보 분석]NH아문디운용, 중소형주형 재도전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