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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휴먼인모션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준비 착수베노티앤알 로봇 계열사, 유진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

김인엽 기자공개 2025-10-30 14:50:26

이 기사는 2025년 10월 30일 14:4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베노티앤알이 30일 로봇 계열사인 휴먼인모션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코스닥에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한다.

휴먼인모션로보틱스는 재활치료에 사용되는 최첨단 하체 착용형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R(XoMotion-R)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승인을 받았고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 승인을 진행하면서 양산 공급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보행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퍼스널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데 해당 모델은 AI 기술을 강화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베노티앤알은 9월 30일~10월 2일간 코엑스에 개최된 국제 컨퍼런스인 “Humanoid 2025”에 전시 부스로 참여해 국내외 많은 로봇 관계자에게 로봇의 완성도와 디자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업자 박정욱 휴먼인모션로보틱스 대표는 10월24~2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재활 치료와 로봇 기술을 주제로 자사 기술력을 소개했고 현장에서 높은 관심과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대한재활의학회는 국내 최대 재활의학 학회다. 컨퍼런스에는 재활의학 분야의 교수, 병원 관계자, 산업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첨단 기술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2025년은 "한계를 뛰어넘는 재활의학, 새 시대의 희망(Rehabilitation Beyond Limitations, Hope for New Era)"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진행됐다.

회사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엔비디아와 AI·로보틱스 공동 연구개발을 논의 중이다.자회사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는 K-휴머노이드 연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축적된 로봇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혁신해 웨어러블 로봇과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예정이다. 로봇과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일상 구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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