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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9 The NEXT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 - 2019년 9월 20일(금)- AM 10:00~ PM 4:00

구분포럼

등록일2019-08-23


자본시장 미디어 더벨이 오는 9월 20일(금)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글로벌 컨퍼런스 ‘The NEXT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 ‘를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기업지배구조의 현안’입니다.


지배구조에서 오너십 문제는 기업의 실질적인 지배와 관련해 뜨거운 논쟁 거리입니다.  회사의 장기적인 가치와 소유구조간의 관련성은 실무뿐 아니라 학계의 주된 관심 사항입니다. 증권집단소송은 소액주주들이 소송을 제기해 피해를 본 다른 주주들도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중국 기업의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는 투자 관점에서 앞으로 주목해야 할 변수입니다.


부패와 부정행위는 컴플라이언스의 핵심적 이슈로 현지지사 등 해외 경영활동에 대한 효율적 관리는 글로벌화된 경영현실에서 주요 관심사입니다. EU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은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 개선에서 자본시장의 역할 확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 같은 동향을 염두에 두고 오너십, 부패, 자본시장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기업지배구조를 둘러싼 세계적인 조류를 조망하고 이론과 실무차원의 관점에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 기획취지


  Current Issues of Corporate Governance

    ‘THE NEXT 컨퍼런스’가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이슈를 학술과 실무 차원에서 집중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한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바람직한 자본주의의 모습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주주자본주의’에서 ‘이해관계자자본주의’로 관심이 옮겨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업지배구조 문제는 이 같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정책 입안 뿐 아니라 경영 현장에서도 가장 뜨거운 이슈입니다. 이런 흐름을 고려해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를 '기업지배구조의 현안'으로 정했습니다.


  - Ownership and Control (소유와 경영)

    기업지배구조에서 오너십 문제는 기업의 실질적인 지배와 관련해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 지분이 소수에 집중된 소유구조가 회사의 장기적인 가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기업 실무 뿐 아니라 학계의 주요한 관심 사항입니다. 증권집단소송은 소액주주들이 주가조작, 분식회계, 허위공시 등으로 피해를 볼 경우 한 사람이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 동일한 피해를 입은 모든 주주들이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주주권 행사와 관련해 증권집단소송 문제를 살펴봅니다. 중국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중국의 기업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소유와 경영에 관련된 중국 기업의 현실 등을 꼼꼼히 짚어봅니다.


  -  Corruption and Misconduct (부패와 부정행위)

    기업의 부패와 부정행위는 컴플라이언스의 핵심적 이슈입니다. 현지지사 등 해외 경영활동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는 글로벌화된 기업 경영현실에서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부패에 대한 문헌적인 고찰과 직업윤리 위반 행위의 사례분석 등이 이 사안을 접근하는 유용한 방법들입니다. EU의 개인정보보호 법령인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이 시행되면서 컴플라이언스를 비롯해 여러 측면에서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부패와 부정행위를 둘러싼 문제들을 살펴봅니다. 기업 데이터 보호를 위한 규제 정책이 책임성과 컴플라이언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 Capital Markets and Corporate Governances (자본시장과 기업지배구조)

    연기금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기업지배구조 개선에서 기관투자자와 자본시장의 역할 확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시제도, 기관투자자 스튜어드십코드, 증권소송 등은 각국이 제도 개선을 통해 이 사안에 접근하는 다양한 노력의 구체적인 모습입니다.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이슈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논쟁적인 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독일 증권거래소의 기업공시 운용 제도를 통해 지배구조와 상장기업 공시 문제를 짚어봅니다.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코드 제도는 연기금의 영향력 확대와 맞물려 지배구조 사안을 전면에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중국 자본시장에서 기관투자자 스튜어드십코드 제도가 어떻게 운용되며 그 성과는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증권관련 소송에서 드러난 정보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분석합니다.


 


■ 행사계획


    -  행사명 : 2019 The NEXT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

    -  주 제 :  기업지배구조의 현안  (Current Issues of Corporate Governance)

    -  일  시 : 2019년 9월 20일(금) 오전 10시~오후 4시

    -  장  소 :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

    -  공동주최 :  더벨 / 한국기업지배구조원

    -  주  관 :  더벨

    -  후  원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  제  휴 :  Seoul Corporate Governance Forum (http://scgf.or.kr/ )


■ 프로그램



 



■ 참가신청 및 문의


    본 행사는 유료로 진행하며 참가신청 및 결제는 http://link.thebell.co.kr/ 사이트의 Registration페이지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1인당 100만원(VAT별도)
•  문의 : 고객지원팀 T. 724-4107 / F. 724-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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