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더벨이 오는 9월 23일(금) 국내외 최고의 인수합병(M&A)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컨퍼런스 ‘The NEXT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한국 기업 M&A 전략의 현재와 미래’입니다.  

글로벌 경제 프레임 재편과 지정학 리스크 급증으로 특징지어지는 최근의 경영환경에서 M&A가 갖는 전략적 의미를 점검해 보고 최근 진행된 국내외의 여러 M&A 사례를 통해 시장의 미래 전망을 도출합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최적으로 적응한 M&A 전략은 한국 기업들의 미래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줄 것입니다. 

디지털경제 시대에는 유기적 방식보다 M&A를 통한 성장이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세션1에서는 첨단기술산업을 중심으로 진행된 국내외 전략적 M&A 사례 분석을 통해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한국 기업들이 향후 지향해야 할 방향을 살펴봅니다.

기업의 지배구조 개편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모펀드 M&A도 전략적 M&A 못지않게 M&A시장의 발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세션2에서는 M&A가 관련 기업들의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사모펀드 M&A 사례를 중심으로 다뤄 봅니다.

세션3에서는 전략적 M&A와 사모펀드 거래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금융과 법률 문제를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 관점에서 논의합니다.
 

■ 기획취지

‘THE NEXT 컨퍼런스’가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이슈를 학술과 실무 차원에서 집중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한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ESG 시대 기업 지배구조 혁신을 위한 두 개의 과제를 다룹니다. ‘준법경영’과 ‘ESG경영’입니다. 기업지배구조의 패러다임이 혁명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새 시대를 맞아 이 두 가지 과제가 얼마만큼 성공적으로 수행되는지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미래 경쟁력은 크게 강화될 것입니다. 

  - 기업지배구조와 준법
준법경영은 기존의 컴플라이언스 실무에서 한 차원 높아진 윤리경영의 핵심입니다. 종래 기업지배구조의 틀을 규정지었던 기업 내외의 사회적 관계 요인들이 비중을 상실하고 회사 운영을 지배하는 법률이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식회사 이사회의 의무와 법률적 책임에 대한 인식도 기업 내외 구성원들의 행동에 보다 높은 수준의 준법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업지배구조와 특히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와 준법경영에서 감사위원회가 수행하는 역할을 살펴봅니다.

  -  ESG 경영과 투자
ESG 경영과 투자, ESG 금융이 기업지배구조 논의에서 본격적인 중요성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ESG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주로 실무적인 관점에서 다루어 봅니다. 기업들이 ESG 평가를 받는 기준과 평가기관의 시각 등을 논의해 보고 그러한 기준과 평가실무가 ESG 경영과 투자, 금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해 봅니다.

■ 행사계획

    -  행사명 : 2022 The NEXT Corporate Governance Conference
    -  주 제 :  한국 기업 M&A 전략의 현재와 미래(Toward the Ratcheting-up of M&A Strategy of Korean Firms)
    -  일  시 : 2022년 9월 23일(금) 오전 10시~오후 4시
    -  장  소 :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LL층)
    -  주최/주관 :  더벨
    -  후  원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  제  휴 :  Seoul Corporate Governance Forum (http://scgf.or.kr/ )

■ 프로그램
 
■ 참가신청 및 문의

    본 행사는 유료로 진행하며 참가신청 및 결제는 http://link.thebell.co.kr/ 사이트의 Registration페이지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1인당 100만원(VAT별도)
•  문의 : 고객지원팀 T. 724-4103 / F. 724-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