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프라임브로커, 내달 12일부터 업무 개시 앞서 금감원 내주 실사 진행

신민규 기자공개 2011-11-28 14:20:42

이 기사는 2011년 11월 28일 14:2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내달 12일부터 국내 증권사의 프라임브로커 서비스(PBS) 업무가 시작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내달 9일까지 증권사 프라임브로커 요건에 대한 확인을 마치고 늦어도 12일부터는 1호 헤지펀드와 프라임브로커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산운용과는 금주 증권사로부터 PBS 업무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신청 증권사를 대상으로 내주에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감독국 금융투자업무팀이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과 헤지펀드 모범규준안에 따라 △납입자본금 △이해상충 방지체계 △내부통제 구축여부 △리스크 관리 등 전 영역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은 실사 과정에서 현재 준비된 시스템과 함께 향후 구축될 서비스에 대해서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